패브릭 달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나이 차이가 나는 자매이지만 언니는 글자를 쓰고 월마다 별스티커를 붙이는데 동생은 자꾸 스티커를 떼어내서 잠깐 다툼이 있었지만.
동생은 다른 스티커로 가족 생일과 외할머니 제사날짜에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각자 만족하는 예쁜 달력이 만들어졌고.
그것만 하기 아쉬워서 뒷면에 롤링페이퍼를 쓰기로 했답니다.
기록을 남기고 또 내년에 달력을 넣기전에 보게되면 추억이 될거 같았어요.
항상 프로그램 만드어 주셔서 감사합니다.